입주청소 중 하자 발견 안내는 해당 부위를 손대기 전에 사진을 남기고, 문제가 커질 수 있는 구역만 보류한 뒤 고객에게 위치·상태·보류 범위를 보내는 순서로 하면 됩니다. 깨진 타일은 파편과 인접 줄눈까지, 미마감 실리콘은 물이나 세제가 닿을 수 있는 경계까지 멈추세요. 분리된 구역은 오염수나 장비가 하자 부위에 닿지 않을 때만 계속 작업합니다.
어디까지 청소를 멈춰야 하나요?
욕실 전체를 무조건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청소 때문에 최초 발견 상태가 달라지거나 물이 미마감 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범위는 고객 답변 전까지 건드리지 마세요.
- 깨진 타일: 조각을 줍거나 모서리를 문지르지 말고 해당 벽면 또는 바닥 구획을 보류합니다. 작업자 이동 중 접촉할 우려가 있으면 주변 출입도 제한합니다.
- 실리콘 미마감: 해당 접합부에 물·세제·스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염수가 흘러들 수 있는 위쪽 면도 함께 보류합니다.
- 계속 가능한 곳: 세면대나 변기처럼 작업 동선과 물 흐름이 완전히 분리된 구역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주청소 중 하자 발견 안내 5단계
- 즉시 손을 멈춥니다. 닦기, 파편 이동, 물 뿌리기 전에 발견 상태를 유지합니다.
- 위치를 특정합니다. ‘안방 욕실 샤워부스 입구 오른쪽 하단’처럼 방 이름, 설비, 방향을 함께 적습니다.
- 사진을 남깁니다. 욕실 전체가 보이는 사진, 위치가 드러나는 중간 거리 사진, 깨짐이나 실리콘 끝단이 보이는 근접 사진을 순서대로 촬영합니다.
- 보류 범위를 표시합니다. 작업 메모에 보류 구역과 계속 진행할 구역을 나눠 적고 현장 팀원에게도 공유합니다.
- 고객의 선택을 받습니다. 그대로 보류할지, 확인 후 청소할지 답변을 요청합니다. 답변이 오기 전에는 하자 원인이나 책임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고객에게 그대로 보내는 문구
복사 문구: ‘안방 욕실 샤워부스 입구 오른쪽 하단에서 타일 깨짐 1곳과 벽·바닥 접합부 실리콘 미마감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위는 청소 전 상태로 사진을 남겼으며, 파편 이동과 물 유입을 피하기 위해 샤워부스 구역만 작업을 보류했습니다. 세면대와 변기 구역은 분리되어 있어 계속 진행 중입니다. 현 상태로 남겨둘지, 확인 후 해당 구역까지 청소할지 회신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보낼 때는 ‘전체 위치 → 중간 거리 → 근접 상태’ 순서로 첨부하세요. 근접 사진만 보내면 고객이 어느 욕실의 어느 부분인지 다시 물어 작업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답변에 따라 언제 재개하나요?
- 현 상태 유지: 해당 구역을 제외하고 작업 완료 내역에 미청소 범위를 남깁니다.
- 고객 현장 확인: 확인 예정 시각까지 보류하고 다른 구역을 먼저 진행합니다.
- 청소 진행 요청: 요청 내용을 문자나 작업 기록에 남긴 뒤 파편 접촉이나 틈새 물 유입을 피할 수 있는 범위만 작업합니다.
- 답변 없음: 하자 부위는 보류한 채 완료 안내에 미작업 위치와 이유를 다시 적습니다.
발견 사진과 최종 확인을 한 흐름으로 남기기
프루펜스에서는 하자 부위를 손대기 전 사진은 BEFORE에, 보류 상태와 작업 진행 사진은 DURING에 나눠 담을 수 있습니다. 각 사진에는 함께 제출된 촬영 시각과 서버가 받은 시각이 표시되므로 발견 순서와 작업 흐름을 정리하기 쉽습니다.
즉시 재개 여부는 고객에게 사진과 위 문구를 보내 확인하고, 작업 완료 후에는 전·중·후 사진과 미청소 범위를 공유 리포트로 만들어 로그인 없이 보는 링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화면 구성은 공개 리포트 예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현장에서는 먼저 손을 멈추고 전체·중간·근접 사진 3장을 남기세요. 이어서 보류 범위와 계속할 범위를 한 문장으로 구분해 고객 회신을 받은 뒤 작업을 재개하면 됩니다.